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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밭 설거지바 (내돈내산 후기) 동구밭 설거지바 (내돈내산 후기) 동구밭 1종 설거지바 500g을 구매해봤어요. 저는 소프넛으로 설거지 하는데 그럭저럭 익숙해졌지만 다른 사람들(남편, 엄마)은 낯설어 하고 불편해하더라고요. 계속 저만의 방법을 고집할 수 없고 그렇다고 잔여세제가 남는 시판 액상세제는 사기 그렇고 눈여겨 본 동구밭 설거지비누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동구밭 제품은 세안비누만 사서 쓰고 있었는데요. 한동안 여드름이 나서 고생했던 남편의 피부를 말끔히 해주었던 적이 있어서 동구밭 제품은 믿고 구매하였답니다! 여드름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바질 라벤더 가꿈비누를 구매해보세오👍 이야기는 산으로...🌳 택배가 왔어요! 동구밭 여러 제품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작은 상자에 와서 다 온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꼭꼭 숨어있었답니다. 동구.. 2020. 10. 7.
소프넛 거품이 아쉽다고요? 블렌더에 돌려보세요! 소프넛 거품이 아쉽다고요? 블렌더에 돌려보세요! 소프넛 소프넛은 무환자나무의 열매인데요. 과거에는 비누 대용품으로 사용하기도 했어요. 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물을 만나면 거품이 나기 때문인데요. 저는 소프넛으로 설거지, 빨래 삶기, 화장실 청소 정도 하고 있어요. 소프넛 사용감 소프넛을 몇번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이게 뭔가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으면서도 금방 꺼져버려요. 그래서 만족하며 쓰는 사람, 불만족하는 사람 제각각인 것 같아요. 아쉬움...? 저는 보통 미지근한 물에 몇 시간 불려두었다가 흔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사용하면 거품이 생각보다 금방 꺼져요. 거품=세정력 이런 공식은 아니지만 그런 공식으로 알고 생활해왔으니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설거지.. 2020. 10. 6.
(내돈내산)폴리몰리 빈백 607c 풋스툴세트 한달 사용 후기(일반커버 방수커버 비교) (내돈내산)폴리몰리 빈백 607c 풋스툴세트 한달 사용 후기(일반커버 방수커버 비교) 저희집은 소파가 없어요. 6살 아이와 14개월 된 아이가 있어서 소파에 부딪치고 낙상사고가 일어날까봐 소파를 없앴는데요. 처음엔 빈백도 없이 지내보려 했는데 바닥에 앉으면 너무 딱딱... 불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깔아놓은 매트 위에 앉아있어도 쉬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다시 소파를 구매해나하나 불편해도 참아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 빈백을 들이기로 했어요. 처음부터 두개를 들이지는 않았어요. 하나만 먼저 써보고 만족하면 더 사기로 했는데요. 저희집에 두 개가 있는 걸 보면 아시겠죠? 대 만 족 👍 처음엔 어두운 색상인 차콜그레이를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크기에 비해 가벼움에 놀랐고 앉아보니 너무나 편.. 2020. 10. 3.
(내돈내산) 바이타믹스 a2300i 후기, 어플 블루투스 사용법 (내돈내산) 바이타믹스 a2300i 후기, 어플 블루투스 사용법 믹서기계의 샤넬이라고 불릴 만큼 비싼 가격의 바이타믹스! 최저 40만원부터 100만원이 넘는 모델까지 다양한데요. 처음엔 가격을 듣고 고민 조차 하지 않았어요. 믹서기 주제에 너무 비싼 금액이 아닌가... 그런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금액을 뛰어넘은 구매욕구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이들도 과일과 채소를 가려 먹기 시작하면서 몽땅 넣고 후루룩 갈아마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구매욕구로 이어졌어요. 저는 신혼 때 선물 받은 미니믹서기로 우유에 바나나 정도만 갈아먹었는데요. 바나나 처럼 무른 과일은 상관없지만 사과 정도만 갈아봐도 알잖아요. 잘 갈리지 않는 다는 거슬... 그래서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는 쪽으로 마음.. 2020. 10. 3.
광목수건 천연세제 소프넛 넣고 삶기! 광목수건 천연세제 소프넛 넣고 삶기!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광목수건을 쓰고 있어요. 저희집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아기 기저귀가 아니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 광목 소재는 아기 천기저귀로도 많이 쓰여서 그런 것 같아요. 아기 천기저귀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흡수력이 좋고 빨리 마르기 때문인데요. 천기저귀를 기저귀로 쓰지 않고 아기들 목욕수건으로도 사용하기도 해요. 저 역시 첫째 아이 때 일회용 종이 기저귀를 쓰면서 목욕수건 용도로만 천기저귀를 사용하기도 했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다시 ‘천기저귀’라 쓰고 ‘목욕수건’이라 부르는 이 녀석이 오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첫째 아이가 몇번 써보더니 일반 수건을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일반 수건은 쓰면 쓸수록 잘 안닦이고 뻣뻣해지잖아요. 자기도 이제는 부드러..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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